유방 건강 상담
저희 재단에 관심을 갖고 후원 문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사무국으로 전화주시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02-709-3900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는 일정한 심사를 거쳐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치료 받고 계신 병원의 의료사회사업실을 방문하셔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재단 사무국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 02-709-3900
항암 치료로 인한 난소 억제 현상으로 무월경이 될 수 있고, 때로는 완전히 폐경이 되어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폐경 전 여성 중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더 많이 발생하고, 40세 이하의 여성에서는 10-20% 정도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0대의 경우는 아주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폐경이 될 가능성이 낮습니다만, 몇 달 지켜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혈중 에스트로겐, FSH/LH 등을 검사하면 현재 호르몬 상태를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 약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시적인 폐경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젊은 여성의 경우, 항암 치료 후 생리가 돌아오는 확률이 나이 든 여성보다 높습니다.
대부분의 유방암 환자는 항암 치료 후 호르몬 치료를 하게 됩니다.
호르몬 치료 기간에는 임신을 할 수 없으며 임신을 원하는 경우는 수술 후 보조 치료를 시작하는 시기에 주치의와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항암 치료 후 불임을 예방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황체호르몬자극호르몬에 의한 난소 억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이론적으로 타당하고 몇몇 작은 규모의 연구가 있었지만 대규모의 비교연구(실제로 불임율을 낮추는지)가 아직까지 없습니다.
충분한 데이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 가장 안전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많은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 전에 환자의 난자를 냉동 보관하였다가 치료 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유 수유 중에는 멍울이 많이 잡히고 흔히 통증을 동반합니다.
멍울이 잡힌 부분은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혹 수유기에 유선염과 농양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방의 열감과 국소적인 압통이 있다면 유방 전문의가 있는 유방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05길 6-5, 6층(역삼동)
TEL : 02-558-3901 ㅣ E-MAIL : rosie98@bizmeka.co
COPYRIGHT ⓒ 2014 BY KBCF ALL RIGHTS RESERVED.